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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호주에서 살기 좋은 도시 5곳

by 세부보고 2023.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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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살기 좋은 도시 5곳

 

호주에는 많은 매력적인 도시가 있지만, 제가 여기에서 호주에서 살기 좋은 도시 5곳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각 도시는 독특한 특징과 생활환경을 제공하여 다양한 우대점을 제공합니다.

 

 

 

 

시드니

시드니는 호주에서 가장 유명하고 활기찬 도시 중 하나로 뉴사우스웨일스 주의 주도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와 하버 브리지는 도시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고급 주택, 다양한 레스토랑, 상점, 문화적인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아름다운 해변과 국립공원도 가까워 야외 활동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또한 로열보타닉 가든은 다양한 식물과 꽃들을 감상할 수 있고 산책이나 피크닉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다양한 문화와, 예술, 자연경관뿐 아니라 쇼핑명소, 박물관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가지고 있습니다. 

멜버른

멜버른은 호주에서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로 알려져 있으며 빅토리아 주에 위치해 있습니다. 다양한 예술과 음악 행사, 영화제, 박람회 등 다양한 문화적 활동이 개최됩니다. 또한, 공원과 정원이 많아 자연과 조화롭게 생활할 수 있으며, 다양한 레스토랑, 카페, 바도 즐길 수 있습니다. 또 테니스 그랜드 슬램 대회 중 하나인 호주 오픈이 매년 1월에 열리는 곳이기도 하고 호주 최대 구모의 오픈 에어시장인 퀸빅토리아 시장이 있는 곳으로 신선한 채소와 과일, 고기, 생선등 다양한 제품들을 둘러보고 살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소지섭 씨 와 임수정 씨가 출연한 '미안하다 사랑한다'라는 인기드라마가 나왔던 다양한 아트워크와 그라피티가 그려진 거리도 있는 곳입니다. 

브리즈번

브리즈번은 온화한 기후와 풍부한 자연환경으로 유명한 도시로 퀸즈랜드주의 수도이며 호주 동부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고급 주택, 아파트, 공원, 하천, 자전거 도로 등 다양한 생활환경을 제공합니다. 또한, 다양한 쇼핑센터와 레스토랑, 카페, 바가 있어 생활 편의성이 높습니다.

브리즈번 강은 브리즈번을 가로지라는 강으로 강에서 보트를 타거나 강변을 따라 산책하며 아름다운 도시 경치를 구경할 수 있고 한 시간 정도 거리에 위치한 골드 코스트는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서핑명소로 많은 서퍼들이 찾고 있으며 테마파크, 골프장등 여러 엔터테인먼트 시설도 제공하고 있어 많은 방문객들을 불러 모으는 곳입니다. 

퍼스

퍼스는 호주 대륙의 서쪽에 위치한 도시로 서호주의 주도입니다.  아름다운 해변과 깨끗한 공원이 특징입니다. 퍼스는 안정적인 경제와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며, 고용 기회도 풍부합니다. 퍼스는 활기찬 도시 생활과 자연 속에서의 휴식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퍼스에 있는 조폐국에서는 금화제작 공정을 보거나 생산된 금과 은 제품들을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또 낮은 범죄율과 높은 삶의 질로 매년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중 하나로 선정되고 있습니다. 

애들레이드

애들레이드는 호주의 남쪽에 위치한 도시로 다섯 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공기가 맑고 생활환경이 우수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대학이 많아 젊은 인구가 많고, 다양한 문화적 활동과 축제가 열리는 도시입니다. 또한, 근처에는 아름다운 와인 지역인 바로사 밸리와 플랜더스 레인드 등이 있어 와인 애호가들에게 매력적인 도시로써 편리한 생활인프라와 높은 교육 수준과 의료서비스 그리고 낮은 범죄율 등 살고 싶은 도시에 많은 부분이 부합됨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민을 오고 있습니다. 

 

 

호주는 큰 나라이기 때문에 이민을 고려하고 있다면 시간을 내어 각각의 추천하는 도시들을 둘러보고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도시를 선택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중에는 호주 북쪽에 위치한 그레이프 배리어 리프가 있는 케언즈와 호주 원주민인 아보리지널 문화와 2차 세계대전 당시를 알 수 있는 전쟁기념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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